레드벨벳 슬기-조이 목소리, 지하철 안내방송으로 만난다

입력
기사원문
강효진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레드벨벳 슬기(왼쪽). 조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슬기와 조이의 목소리를 지하철에서 들을 수 있게 된다.

최근 지하철 2호선에서는 레드벨벳 조이의 목소리가 담긴 안내방송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하철에서 조이의 목소리를 듣게 된 시민들이 이 소식을 SNS에 제보하는 경우도 늘었다.

이같은 이벤트는 서울교통공사와 SM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기획됐다. 현재는 2호선을 중심으로 시험 방송 중이며, 오는 16일부터 전 노선에서 슬기와 조이의 목소리를 듣게될 수 있을 전망이다.해당 메시지에는 승하차 예절, 일상 응원 메시지 등을 전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 측 관계자는 3일 스포티비뉴스에 "레드벨벳 슬기와 조이의 목소리로 된 안내 음성은 오는 16일부터 지하철 전 노선에서 들을 수 있다. 현재 시스템 적용을 위해 테스트 하던 중 먼저 접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다"고 밝히며 "전동차별, 시즌별로 다양한 종류의 코멘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가 여러분의 스포츠 현장 제보(jebo@spotvnews.co.kr)를 기다립니다.

맏내형 이강인...세계 유망주 평가 7위

'숙희네 미장원' 최송현 "오빠가 최고 잘생겼어"…공개열애→'사랑꾼' 행보ing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오늘의 엔터 랭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