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퉁퉁 부은 문재인, 이유가 "제초 중 벌레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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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국회 국방위 국마장에서 눈이 부은 채 질의를 하고 있는 문재인 의원 ⓒ연합뉴스

지난 8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오른쪽 눈이 퉁퉁 부은 채 나타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해 연일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문 의원 측의 설명은 "고향 양산에서 제초작업을 하다가 벌레에 물렸는데, 괜찮다가 감기몸살과 국감 준비로 밤샘을 하다보니 악화됐다"는 것.

인터넷상에서 '보톡스를 맞은 것 아니냐?" 거나 '당뇨 치료 때문'이라는 등의 억측이 난무하기도 했지만 구체적인 근거는 없는 편. 일부에서는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만약 보톡스를 맞았다면 굳이 얼굴이 부어있는 채 국감에 나오겠냐?"고 반박하기도 한다.

아무튼 최근 새정치련 차기 당권 도전 이야기도 나오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문재인 의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반증으로 보인다.

데일리안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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