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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질문이 있습니다중2남학생 엄마인데요학...
ugao**** 조회수 1,556 작성일2018.09.12
질문이 있습니다
중2남학생 엄마인데요
학교초기부터 애가 장난이 심하다.집중을 안한다.
이런저런이유로 담임쌤한테 전화가 많이 옵니다.훈계좀하시라고.
그러려니..내새끼가 잘못이려니 죄송하다고 하고 애를 꾸짖었는데
또 전화가와서는..
친구들끼리 장난치다가 가방을2층에서 쏟고 서로 그러다가 떨어지는책에맞아 이마가 긁혔다..
장난이 너무 심하다..우리아이때문에 이런일들생기고 그래서 다른아이들 산만해지고 시끄럽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제가 좀 화가나서..'다른아이들도 우리아이가 문제라고하냐.우리아이때문에 일이 생기고 시끄러워지냐'물으니 '다른아이들이 그러는게아니라 그냥 장난이 심하다'
그래서 제가 '그럼 아무 큰 일도없고 애들을 괘롭힌것도아니고 아무문제없이 친한친구끼리 장난친것가지고 부모한테 전화해서 꾸짖으라하시는거냐 이정도는 어느 학생한테나 있을수있는 사소한 장난 아니냐 이런거까지도 부모한테 전화해서 이르는건 담임으로서 너무 무책임한거아니냐따지니까
하교로 오시라네요..
제가 그냥 죄송합니다 라고 했어야 했던건가요?
먼일만 있음 담임이 스스로 학생을 가르치지못하고 부모한테 책임을 넘기는게 맞는건가요?
도저히 모르겠네요..
심지어 책상에 낙서하고 그걸 지우려고 세제갖다 닦느라 물이 묻은것까지도 나쁘다고 하시니...
평소엔..스승의 그림자도 밟지말라고 애들한테 강조하고 때리면 맞아라 라고 가르쳤지만
일일이 부모한테 전화해서 나쁜애처럼 말씀하시는 선생님태도에 화가 나는게 제 문제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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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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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답변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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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당신어릴적 학교다닐때 선생말 어기고 그랬으면 매질당했죠?

근데 요새 인권이다뭐다 교사가 교사가아닙니다. 매질도못하고 훈계도못하고

부모가 컨트롤안되는 애새@끼를 교사한테 책임전가합니까? 보육기관이에요 학교가?

남한테 피해되는것부터가 못되처먹은 애새@끼종자인데 어떤 좋은말들을려고 여기다 글을싸지릅니까?

학교가서 손이발이되도록 빌고 애새@끼 간수잘하세요 그런애들이 꼭 나중에 술처먹고 미성년자랍시고 성폭행하더이다. ㅋ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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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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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습니다.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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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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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담 010 3634 8509
우주신
신용, 파산, 포장이사, 자동차보험 분야에서 활동

답변드릴게요.

 

내 아이의 부모 입장에선
더군다나 선생의 필터링 된 통화 말씀에 의해선
그 남자애의 장난은 별거 아니겠지만

다 전화 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채택 꼭 부탁드립니다.

201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