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특보 모두 해제...내일 밤부터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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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6.07.14. 오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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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영서, 영남 내륙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이틀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폭염주의보 기준인 33도 아래로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중북부와 영남 내륙에 발령했던 폭염주의보는 오늘 오후 4시부터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 기온도 서울·대구 29도, 대전 30도, 광주 31도까지 오르는 등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내일 밤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모레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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