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1일 오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출발한 승객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공항=뉴스1국내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5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와 이들의 지인 1명 외에 해외유입 확진자 2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를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