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한류 스타 김준수, 12만 팬 함성의 현장
최근 중국에서 한류 위기론이 나오고 있는데요.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 씨가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투어로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류 스타로서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공연 현장,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가수로 돌아온 김준수 씨.
강렬한 퍼포먼스로 혼자서 6천여 관객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은 '시아준수'를 외치며 하나가 됩니다.
이렇게 일본에선 일본어로 직접 소통하는 등 정성을 선보이자 현지 팬들, 환호하는데요.
이런 노력 덕분인지 '일본에선 한류가 약세'라는 말이 무색하게 고베와 요코하마 등에서 각각 2만과 4만여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지난 5월 13개 곡으로 꽉 채운 정규 4집 앨범을 들고 1년 반 만에 시작한 5번째 아시아 투어.
5개 나라, 8개 도시에서 모두 12만 명이 넘는 현지 팬을 만났는데요.
최근 불거지고 있는 한류 위기론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준비된 모습으로 한류 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단 평가입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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