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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의 10인조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이 리얼리티 방송으로 먼저 얼굴을 알린다.

28일 오후 7시 방송되는 엠넷 리얼리티 <인싸채널 체리블렛>에서는 첫 회부터 뷰티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며 리얼한 매력을 뽐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FNC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 리얼리티 엠넷 ‘인싸채널 체리블렛’ 예고 화면.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이들은 100만 구독자를 거느린 뷰티 유튜버 회사원A의 뷰티 비법을 전수받아 각 팀만의 매력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해 경쟁할 예정이다.

1회 예고편에서 체리블렛 멤버들은 숙소에 팀 별 촬영부스를 만들어 직접 촬영을 진행하고, 멤버 메이는 화장을 지운 맨 얼굴까지 공개하는 등 각 팀마다 매력 어필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어느 팀이 크리에이터의 인정을 받아 우승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엠넷 <인싸채널 체리블렛>은 아이돌로 첫 발을 내딛는 체리블렛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가요계의 ‘인싸(인사이더)’가 되기 위해 경쟁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매 회 세 팀으로 나뉘어 각 회별 주제에 가장 인기있는 크리에이터의 과제를 받아 디지털 콘텐츠 제작 경쟁을 펼친다.

이 프로그램은 2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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