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로티플스카이 오늘(8일) 4주기..'웃기네'가 그립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인기 히트곡 '웃기네'로 잘 알려진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가 8일 4주기를 맞이했다.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13년 10월 8일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도중 결국 세상을 떠나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당시 고인의 사인에 대해 소속사 측은 "뇌종양 투병은 아니다.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1년 전부터 몸이 아파 더 이상 활동이 어렵다고 전해와 사실상 국내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으며 고인의 모친도 뇌수술을 받고 투병 중이었는데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한 바 있다.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1집 '보이스 오브 퓨러티(Voice of Purity)'로 데뷔했다. 당시 타이틀 곡인 '웃기네'로 14살의 어린 나이에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적지 않은 인기를 끌었다.
로티플스카이는 이후 지난 2010년 배우 류시원이 제작자로 데뷔한 첫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하늘이 아닌, 지금의 이름을 갖고 활동을 재개했다. 2011년에는 드라마 '마이더스' '여인의 향기' 등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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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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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로티플스카이 /사진=이기범 기자 |
인기 히트곡 '웃기네'로 잘 알려진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가 8일 4주기를 맞이했다.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13년 10월 8일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도중 결국 세상을 떠나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당시 고인의 사인에 대해 소속사 측은 "뇌종양 투병은 아니다.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1년 전부터 몸이 아파 더 이상 활동이 어렵다고 전해와 사실상 국내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으며 고인의 모친도 뇌수술을 받고 투병 중이었는데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한 바 있다.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1집 '보이스 오브 퓨러티(Voice of Purity)'로 데뷔했다. 당시 타이틀 곡인 '웃기네'로 14살의 어린 나이에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적지 않은 인기를 끌었다.
로티플스카이는 이후 지난 2010년 배우 류시원이 제작자로 데뷔한 첫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하늘이 아닌, 지금의 이름을 갖고 활동을 재개했다. 2011년에는 드라마 '마이더스' '여인의 향기' 등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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