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마리 TPP담당상, 암 발병 공개
아마리 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초기 설암(舌癌)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고, 치료 일정 때문에 7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TPP각료회의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그를 대신해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내각부 부(副)대신이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
아마리 장관은 지난달 29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에게 사임 의사를 전했지만 아베 총리가 만류했다면서 다음 주 수술을 받고 일정기간 입원 치료 및 자택 요양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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