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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선우정아가 12월 말 아이유 피처링 곡으로 컴백한다.

뉴스1 취재 결과 선우정아가 이달 말 신곡을 발표한다. 선우정아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7월 '구애' 앨범 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가수 아이유가 피처링에 나서 더욱 특별하다. 선우정아의 독특한 음색과 아이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만나 '특급'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선우정아는 아이유의 곡 '잼잼'을 작곡한 인물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리스펙트'하는 관계로 여러번 방송에서 언급,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선우정아는 재즈에 정체성을 두고 다양한 장르를 독보적인 음색으로 소화하는 가수로 정평이 나 있다. 이달 말 컴백하는 그가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린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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