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인터뷰]갓세븐 잭슨 "中 솔로 활동, 난 언제나 갓세븐의 잭슨"

©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갓세븐이 7개월만에 완전체 앨범을 들고 컴백한 가운데 잭슨이 최근 중국에서 솔로 활동을 한 것에 대해서 "난 언제나 갓세븐의 잭슨이다"라고 밝혔다.

갓세븐은 11일 오전 10시 서울 성수동 인근의 한 스튜디오에서 새 앨범 '7 for 7'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

잭슨은 이날 중국 솔로 활동에 대한 질문에 "조금 민감한 주제다"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곧 진지한 표정으로 "갓세븐의 잭슨으로 활동하고 싶다. 중국에서든 한국에서든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는 분들이 있지만, 모두다 신경을 쓰기는 사실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서 솔로 활동을 한 것은 갓세븐의 색깔과는 조금 달랐다. 일곱명 중 개별적으로 다 각자의 색깔이 있다. 이제까지 나는 예능을 많이 했기 때문에 나에 대해 재밌다고 평가해준다. 내 이미지가 조금 가벼워진 것도 있는데, 그래서인지 내가 음악을 할줄 몰랐다는 평가도 많았다. 예능에서 보여줬던 모습은 내 모습 중 하나였다"고 소개했다.

새 앨범 '7 for 7'은 총 7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은 리더 JB가 작사, 작곡한 곡 '유 아'다. JB뿐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멤버 전원이 이름을 올려 고른 음악적 참여도를 보였다. 이 중 잭슨은 마크, 뱀뱀과 함께 수록곡 '페이스'의 작사 작업에 참여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hmh1@

▶ 뉴스1 [Book] 오픈! 실천 핀테크!

▶ 뉴스1 공채 수습기자 모집 중(~10/15)

▶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제보하기!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