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진영 “박진영 PD, 7명이 하나 돼야 한다는 말 자주 해”(인터뷰)
갓세븐 진영 사진=JYP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새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박진영과 PD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갓세븐은 최근 서울 성수동 인근 스튜디오에서 새 앨범 ‘7 for 7’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갓세븐 멤버 진영은 JYP 수장 겸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진영에 대해 “PD님이 항상 여러 말을 해주는데 그 중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다”라며 “입이 닳도록 일곱 명이 하나가 돼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룹으로서 음악적인 색깔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도 해주셨다. 우리 모두 가수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음악에 대한 정체성이 확실하고 노래를 열심히 해야 오랫동안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영은 “2PM 형들이 군대를 가고 JYP 소속 그룹으로서 부담감이 있다. 형들의 뒤를 이을 수 있는 가수,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그룹이 되고 싶다.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갓세븐은 최근 서울 성수동 인근 스튜디오에서 새 앨범 ‘7 for 7’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갓세븐 멤버 진영은 JYP 수장 겸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진영에 대해 “PD님이 항상 여러 말을 해주는데 그 중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다”라며 “입이 닳도록 일곱 명이 하나가 돼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룹으로서 음악적인 색깔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도 해주셨다. 우리 모두 가수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음악에 대한 정체성이 확실하고 노래를 열심히 해야 오랫동안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영은 “2PM 형들이 군대를 가고 JYP 소속 그룹으로서 부담감이 있다. 형들의 뒤를 이을 수 있는 가수,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그룹이 되고 싶다.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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