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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오늘 데뷔 7주년 팬미팅..'함께 걸어온 일곱 발자국'



[OSEN=이소담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오늘(26일) 열리는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에 앞서 연습 현장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보이프렌드가 오늘(26일) 진행되는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Time Capsule]-함께 걸어온 일곱 발자국'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해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보이프렌드가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팬미팅 연습에 매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보이프렌드는 특유의 파워풀함과 댄디함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이프렌드는 연습을 위해 가벼운 차림의 의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빛이 나는 외모로 훈훈함을 더했다.  

  오늘 보이프렌드는 데뷔 일인 5월 26일에 맞춰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팬미팅을 개최한다. ‘[Time Capsule]-함께 걸어온 일곱 발자국’을 제하로 진행되는 보이프렌드의 이번 팬미팅은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앞서 보이프렌드는 해당 팬미팅을 티켓 오픈 30초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보이프렌드는 팬들과 함께 데뷔 7주년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더불어 보이프렌드는 지난 25일 신곡 ‘여우비’를 발매하며 눈길을 끌었다. 신곡 '여우비'는 보이프렌드의 데뷔 7주년 맞아 발표하는 팬송으로,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담았다. 팬송 ‘여우비’는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점점 악기 사운드를 더하며 잔잔함을 진한 감동으로 만드는 감성 발라드다. 화려한 반주 대신 보컬을 부각시키는 편곡으로, 보컬 멤버들의 장점과 곡의 메시지가 잘 드러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보이프렌드 멤버 동현, 정민, 광민, 민우가 직접 가사를 쓰고, 정민이 작곡에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고, 가사 마디마디 절절함이 묻어나 멤버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보이프렌드가 데뷔 7주년을 맞아 행복한 마음으로 팬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보이프렌드의 데뷔 일인 오늘(5월 26일)에 맞춰 진행되는 특별한 팬미팅인 만큼 보이프렌드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25일 팬송 '여우비'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오늘(26일)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데뷔 7주년 팬미팅 '[Time Capsule]-함께 걸어온 일곱 발자국'을 개최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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