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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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기부금
이렇게 사용되었습니다.

모금완료

어느날끊어질듯한 울음소리를들었습니다.

오래된아파트의베란다밑에는 예전에쓰레기를버리던곳이있습니다.그곳이요즘은빈공간이되면서 주민들의창고로쓰이기도하고아님그대로방치되있기도합니다.길거리에서임신한어미냥이들이출산하기에는 안심이되는곳이라고생각하는지,종종그곳에출산을하기도합니다.이번의아깽이들도어미의출산으로다섯마리의아깽이가탄생됬지만 못된주민들의민원으로 잠시어미가자리를비운사이문을잠가버려 두아이는그대로별이되어있었고 세아가가그렇게울어댔던것같습니다.지자체신고로서데려가기로했는데문을열어본순간 경악을금치못했습니다.차마보낼수가없었습니다.탯줄도겨우마를정도이고갓출산한아깽이들은그렇게 지옥같은어둠의터널에서여러분들의관심과사랑을빛을보게되었습니다.해피빈을통한모금으로병원에서입원치료를받을수있었습니다.

구조되는세아이는움직임도없이박스에담겨졌고 금방이라도숨이멋을듯했습니다

기존의쉼터아이들도이제는나이가들어가면서 입양의기회조차도먼이야기일뿐 유사주쉼터에서하루하루를보내고있는아이들이많습니다.그렇기에늘병원비와아이들먹거리등모든면에서 항상모자라는형편입니다.선뜻구조의손길을내밀지못할때 항상천사처럼나타나서도움주시는많은분들덕분에 암흙같은창고속에서인간들의 못된이기심으로인해모두세상의빛도보지못한채 별이될뻔한아이들을구조하게되었습니다.워낙저체온증에탈수증세며눈까지붙어버린아깽이들은 즉시제2차병원으로이동을했고보온이되는입원실에서지낼수있었습니다.너무어린아깽이여서수액처치도할수없는상황이라 분유수유로서지켜볼수밖에없는상황이었지만 이삼일후아이들은기력을되찾았고비록빠르기는했지만 처방식으로된캔등을조금씩먹기도했습니다.그렇지만그기쁨과행복함도잠시세아이중 두아이가연이어먼저간형제들을따라별이되었고 나머지한아이마져보낼수는없었기에더더욱 잦은보살핌으로 조금씩기력을찾아가며잘버티고견뎌내주었습니다.다행이도한달반정도의입원생활을마치고 유사주회원이신운영진댁에서 건강하게평생지켜줄집사님을기다리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아이들의치료와함께살아남아평생가족과지내도록할것입니다유사주쉼터에서는이아이들을안전하게지킬것입니다

매일,매년유기되는아이들이늘어나면서 시보호소나거리에서죽어가는아이들이참으로많습니다.사설보호단체인유기동물보호소에서도 모든아이들에게삶의손길을내밀어줄수없음에 통한을느낄뿐해줄수있는것은늘정해져있는듯 제자리걸음일수밖에없는실정입니다.천만다행으로이렇게온라인을통한해피빈모금을할수있도록 물심양면도움주시는단체담당자여러분들과그모금에변함없이 동참해주시는많은분들이계시기에이모든상황이하나하나종결되가고있습니다.이제는좀더나은단체가되도록노력할것입니다.더많은아이들이새삶을살아갈수있도록더많은활동으로보여드리겠습니다.감사감사드립니다.

단락 제목1

내용1

단락 제목2

내용2

단락 제목3

내용3

기부금 집행내역

집행기간 2018.10.15 ~ 2019.01.06

총 모금금액 2,159,700 원

사업 대상 유기동물

대상 수 3 마리

경상운영비 - 긴급구조된아깽이입원및격리치료,수유시작 1,000,000 원

경상운영비 - 세아이기본검사와 피부병등질병치료 1,159,7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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