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춘천]원주시보건소는 어제(2일) 원주 반곡초등학교 학생 20명과 교사 1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오늘(3일)까지 검체와 식재료를 채취해 역학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곡초등학교는 지난달 말부터 급식실 공사를 이유로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도시락 업체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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