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놀이도구] 마더스콘 비눗방울세트, 아기 비누방울 놀이도구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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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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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주쌤입니다.

육아초보인 저는 오늘도 신기한 육아템에
신기방기ㅋㅋㅋ


요새 9개월 지니는 이마트 문화센터를 다니고 있어요.
파니파니 노래만 나와도 마라카스를 쉐킷쉐킷 흔들며
온몸으로 춤을 춘답니다 ㅋㅋㅋ

문센에서 빠질 수 없는 포토타임!!
그때 파니파니 선생님이 비누방울을 불어주면
아이들이 너나할 것 없이 열심히 비누방울을 보더라구요 ㅎㅎ

아이랑 놀 때 좋을 것 같아 저도 구해봤어요.

마더스콘 비눗방울세트
MOTHER'S CORN BUBBLE PLAY SET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엄마"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만든 마더스콘.

마더스콘 실내용 비눗방울세트는

독일 피부 독성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고
한국 식약청 검사기준 통과
유럽 아기용품 인증 기준 통과
환경호르몬 미검출 을 포함

엄마들이 믿고 쓸 수 있도록 다양한 검사과정을 통과하고
인증을 받아 까다롭게 만들었어요.

마더스콘 비누방울은
저렴한 일반 비누방울놀이세트와는 다르게

성분이 착하고 피부에 순한 고퀄리티 버블이에요.
식물성 계면활성제와 구연산, 셀룰로오스, 정제수
그리고 고삼성분으로 이뤄져있기 때문이죠.

고삼성분은 혹시나 아이가 삼켰을 경우
고삼의 쓴맛을 느끼고 바로 뱉을 수 있도록 함유했다고 해요.

또, EU 장난감 미생물 안전 기준을 모두 통과했기에
세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불기도구에는 역류방지기능도 있답니다.

마더스콘 비누방울 세트는 실내용은
실내에서 사용할 경우 바닥에 찌거기가 남지 않아
마른걸레로 닦아내어 주기만 하면 되니
청소가 아주 간편하답니다.

비누방울 용액이 흔들어져있는 상태에서는
비누방울이 잘 안나올 수 있대요.

그러니 거품이 가라앉도록 약 1시간 이상 실온에 보관한 후
사용을 권장한다고해요.
불기도구에 물기가 있는 경우에도 버블이 잘 안나올 수 있으니
세척 후에 반드시 바짝 말려주세요^^

아무리 무독성 제품이라 해도
아이의 눈이나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고
용액을 마셨을 경우에는 물이나 우유를 마시게해서 토하게 하고
추후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해요.
다량 섭취의 경우에는 병원에 가는 게 좋겠죠?

만3세 이하의 아이는 직접 사용은 금지.
36개월 미만의 아이는 들숨날숨을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꼭 필요해요.
아이들의 성장발달은 제각각 다르니
만 3세 이상이더라도 주의해서 지켜봐줘야겠죠?^^


저는 제가 불어주려고요 ㅋㅋㅋㅋ

본품을 꺼내면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불기도구, 버블용액200ml, 트레이
그리고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자세한 사용법은 설명서를 참고하시면 되요.

용액의 종류는 두가지랍니다.
왼쪽은 버블이 많이 나오는 타입이고
오른쪽은 쉽게 터지지 않는 버블 타입이에요 ㅋㅋ

이게 트레이에요.
평소 보관할 때는 위의 사진처럼
용액과 불기도구를 꽂아 세워서 보관하시면 되구요.

비누방울놀이시에는 여기에 용액을 부어 사용한답니다 ㅋㅋ

어렸을 때 세제에 물타서 빨대로 비누방울 불고
놀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
정말 추억 돋네요 ㅋㅋㅋ


요게 신기한 불기도구에요 ㅋㅋ
옛날 비누방울놀이 사면 있던 불기도구를
다섯개쯤 합쳐놓은 것 같은 모양이랄까요?ㅋㅋㅋ

이렇게 구멍이 많기 때문에
적은 날숨으로도 비눗방울이 굉장히 풍성하게 만들어지더라구요 ㅎㅎ

요기는 손잡이 부분이랍니다.
둥글둥글하게 만들어져 있어 그립감도 좋구요.
안쪽에는 역류방지가 되어 있어
만3세이상 아이가 들숨날숨을 구분 못하더라도
입안으로 용액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요.

또 하나!
용액에 쓴맛 나는 고삼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아이가 삼키더라도 바로 뱉을 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


전.. 제가 불어줄거에요 ㅋㅋㅋㅋ

용액을 오픈하면 진한 비눗방울 용액이 찰랑찰랑
200ml 용량으로 한번에 약 8ml씩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8회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해요.


이렇게 트레이의 반쯤 용액을 부어주면
 이 양이 약 8ml 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다음은 사용방법 다 아시죠잉?ㅋㅋ
오른쪽 사진처럼 콕콕 비누방울 용액을 묻혀서
후욱~ 불어주면 된답니다 ㅎㅎ

저는 신기방기한 쉽게 터지지 않는 버블타입을 사용해봤어요 ㅎㅎ
이건 실외용이라 목욕타임에 욕실에서 불어주려구요 ㅎㅎ


비누방울을 보니 마냥 신기한 지니 ㅎㅎ
잠이 와서 잠투정하던 중에 목욕하러 들어간거라
좀 찡찡이 모드였는데
비누방울을 정말 뚫어져라 보고 있죠?ㅎㅎ

문센에서는 이러고 있을 때 사진을 찍으면
아이 사진이 이뿌게 찍히더라구요 ㅎㅎ

비누방울이 신기한건 애 어른 할 것 없어요 ㅋㅋ
지니아빠도 신기한지 비누방울 쌓기 놀이를 하네요 ㅋㅋ

쉽게 터지지 않는 비누방울은
버블을 불고 3초가 지나면
무지개색이던 비누방울이 흰색으로 투명해져요.
이 때 비누방울을 잡으면 이렇게 잡힌답니다.

쉽게 터지지 않는 버블타입의 위엄 ㅋㅋㅋ
정신없이 불고나니 바지에 발에 옷에 온통 버블이 ㅋㅋㅋ


날이 좀 풀리면 밖에 나가서 불어주고 싶어요.
이제 9개월인 지니는 어린데다
요새 독감이 유행이라 밖에 잘 안데리고 나가거든요;;

날씨가 풀릴때쯤엔 한발짝씩 걸을 것 같으니
완전 재미나게 놀 수 있겠죠?ㅎㅎ







* 업체를 통해 제품만 무상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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