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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강다니엘이 음악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은 6월 9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4개월여만에 팬들에 인사를 했다.

강다니엘은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사실 많이 긴장된다. 정말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니까 많이 긴장되고 손도 떨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내가 라이브로 인사를 드리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 여러분들께 얼굴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여러분이 내 얼굴을 혹시나 까먹었을까봐 빨리 인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나도 보고 싶다. 이제 완전 준비하는 단계다. 음악작업도 같이 하고 있다. 이번 음악 작업에는 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어떻게 하면 여러분께 좋은 음악을,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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