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대선 불출마키로…"진보적 정권교체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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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7.01.19. 오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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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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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의원총회를 열고 모두발언하고 있다. 노 원내대표는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언급하며 특검에 출석하는 김기춘 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2017.01.17.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전혜정 기자 =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19일 19대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저는 이번 제19대 대선에서 정의당 대선후보를 최대한 도와서 정의당이 진보정치의 발전과 민주적이고 진보적인 정권교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 원내대표의 불출마 선언으로 현재까지 정의당에서는 심상정 대표가 단독 출마한 상태다.

hy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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