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행1박2일 오지 마을 #꽃향마을 투어왔어요. 오늘은 벼베기. 인절미만들기.. #오미자액기스담그기.#옛전통놀이 #체험까지 몽땅다 했답니다.#한산소곡주축제중입니다
#서천군 #판교면 #심동리 #꽃향마을입니다.
이장님이 인사말과 친절한 설명으로 마을을 안내해 주시고 버섯도 설명하시네요.
맛난 점심을 정성껏 준비해 주시고. 비빔밥으로 배불뚝.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았어요.
심동리는 봄 부터 산벗꽃놀이길로 유명하답니다.. 봄벗꽃길로 봄나들이 와야겠어요.
들녁에는 아직 벼가 익어가는 중입니다.
열씸이 낫질을 해서 벼포기를 잡고 벼베기를 합니다.
탈곡기로 옮겨서 탈곡도 합니다. 발로 굴러서
구릉구릉 소리가 날때 까지 발을 딛고 손으로 벼를 잡고 돌려서 탈곡합니다.
시험으로 보여주시고
함께한 영식씨가 모범으로 탈곡을 해봅니다
다음. 전통놀이도 합니다. 던져보는데 매우 힘드네요. 안들어가~!!!
1등하신분. 2등하신 분. 헐!
상품이 버섯5만원짜리부상을 탓어요. 부럽!!
#꽃향마을 인심도 좋군요. #농촌체험도 하고. 상도 타고. 임도 보구 뽕도따고. 부럽!!
부상으로 받은 표고버섯입니다!
다음 떡메치기.인절미만들기입니다.표고버섯을 갈아서 넣었네요.
매우 쳐라! 떡을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남녀 함께 힘을 모아서 치고 넣고 만들어서 손발이 맞아야 맛난 떡이 됩니다
콩고물도 무치고. 팥떡도 만들어요.
판교도토리 술과 떡을 먹으니 꿀맛입니다
지금 가을. 꽃향마을에 단풍이 멋지네요
★오미자 효소담그기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시며(약간 쓰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 허로(虛勞)로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신을 덥히며 양기를 세게 한다. 남자의 정을 돕고 음경을 커지게 한다. 소갈증을 멈추고 번열을 없애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ㅡ동의보감중에서ㅡ
★오미자 액기스담그기
오미자500그람과 설탕을 동률로 섞어요
그리고 두었다가 백일후 액기스와 물을 넣어서 시원하게 마십니다.간단해요.
모두 만든후 인증샷.
이름도. 만든날과 함께 적었어요. 내가 만든 오미자
저녁은 새우.게 찌게로 배불리 먹었어요!
저녁에는 서천 생막걸리.와인.맥주로 친목을 다진.서천 #꽃향마을입니다. #행복마을에서 숙박합니다.
자고나 서 친구들과 인증샷 .뜨끈뜨끈하게 잘 잤어요. 친구들과 행복한 #가을여행
#서천으로 #농촌체험 하러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