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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정·혜연·하나·미미, 광고계 접수한 청순·건강美

입력2018.04.12. 오전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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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희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광고계 대세돌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구단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2일 "구구단 멤버 세정, 혜연, 하나, 미미가 한 편의점 택배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아홉 가지 매력을 가진 아홉 명의 소녀들로 데뷔한 구구단이 가요계 파워 신인으로 맹활약하며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는 것.

구구단이 나서는 이번 광고는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택배를 접수할 수 있다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구구단은 이번 광고에서 특유의 발랄함과 청순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구구단은 지난 3월 홍콩에 이어 오는 5월 6일 대만에서 '2018 구구단 퍼스트 아시아 투어 라이브 쇼 인 타이페이(2018 gu9udan 1st ASIA TOUR : LIVE SHOW in TAIPEI)'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 nahee@osen.co.kr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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