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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캐스트] 인피니트와 함께 떠났던 7일 간의 휴가, "그 해 여름2"

인피니트 멤버들과 함께 한 ‘그 해 여름 2’ 콘서트가 끝났습니다. 2년의 한번씩 열리는 브랜드 공연인 ‘그 해 여름 2’ 는 7명의 인피니트 멤버들과 함께 떠나는 휴가였습니다. 7일동안 인스피릿 여러분들과 함께 떠난 여름 휴가 같은 콘서트!! 7일간의 After Story! 공개합니다~

‘그 해 여름 2’ 대장정을 시작하기 전 최종적인 공연 검토를 위해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리허설이 한창인 멤버들의 모습부터 볼까요? 단체 리허설이 시작 되기 전, 스텝 분들과 함께 동선 및 음향 체크부터 하네요~ 벌써 50회 이상의 공연으로 단련된 멤버들이지만 무대 위에서의 회의는 진지합니다.


의자에 앉아서 시작된 단체 리허설~ 리허설일 뿐인데도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했는데요. 무대의 동선도 맞추고, 인피니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안무 리허설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인피니트 입니다^^

이 날은 네이버 스타캐스트 가족 여러분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었죠?
리허설 생중계 하는 모습! 궁금하셨죠? 

리허설 하는 모습을 팬 여러분들에게 실시간으로 보여준다는 설렘에 멤버들도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는데요. 정말 많은 스텝 분들이 도와줘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팬 여러분들을 위한 어쿠스틱 버전의 곡도 선보이고, 댓글에 대답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인피니트 멤버들과 함께 한 즐거운 생중계는 끝이 났습니다.
 


다들 싱글벙글, 7일간의 휴가가 얼마나 즐거울지 벌써 얼굴에 써있습니다. 그럼 리허설 마치고 공연을 시작해볼까요~! 드디어! 7일간의 여름휴가! ‘그 해 여름 2’ 콘서트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인스피릿 여러분들께서는 블루스퀘어 공연장을 찾아 주었는데요~


역시 인스피릿 여러분들의 센스! 빠질 수 없죠~ 13인조 인피니트 결성. 이 보다 즐거울 순 없다!
 


자 그럼! 그 해 여름 2 콘서트의 하이라이트가 시작됩니다!!!

무대에 올라가기 전, 인피니트 멤버들의 패기 넘치는 파이팅!! 인피니트는 항상 방송이나 공연 전에 7명이 모여서 손을 맞잡고 파이팅을 외친다고 합니다. 26세 아이돌 리더가 직업인 김 성규 씨에 의하면 의미는 없어도 항상 파이팅을 외쳐야 나간 정신이 다시 돌아온다고 전해왔습니다.
 


인피니트가 대기실에서 파이팅 넘치게 준비하는 동안 블루스퀘어 공연장 안에서는 인피니트 공식 응원봉의 물결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7일 동안의 콘서트에서는 멤버들의 스페셜 데이로 한 명씩 개인 무대가 있었는데요~

그 첫날의 주인공은 L이였습니다! 직접 일렉기타를 연주하면서 달달하게 팬들을 향한 <고백>을 선보입니다. 중간에 깜짝 등장한 성열로 인해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 되었습니다! 그리고 깜찍한 율동으로 귀여움을 선보인 <오늘부터 1일>의 무대까지~ L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_+


두 번째 날의 주인공은 우현! 루시아와 함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선인장>을 불러주었고, 우현의 가창력을 보여주는 <천일동안>의 무대까지!! 우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블루스퀘어 안에 울려 퍼졌다는 후문이^^
 


세 번째 날은 성열! 성열은 평소에 보지 못했던 상큼한 곡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요! 처음 곡은 밝은 분위기의 <보라빛 향기>!! 리허설 때부터 많은 연습을 하면서 선보인 곡인 만큼 팬들의 호응도 엄청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L, 성종과 함께 하는 인피니트 F의 <가슴이 뛴다> 까지!! 성열 데이의 날에는 상큼함이 잔뜩 묻어나는 날 이였습니다.
 


한 주의 마지막은 동우데이 였습니다. 피아노와 함께 등장하여 훌륭한 실력을 선보이며 <Try>를 열창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인피니트의 또 다른 유닛!! 인피니트H 의 무대로 이어졌는데요~ 처음 선보이는 곡인 <부딪쳐>로 콘서트장을 열광의 무대로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은 막내 성종 이였습니다. 마이클 잭슨 <Dangerous>로 남자다움을 보여주었는데요, 다음 무대에서는 360도 바뀐 상큼한 모습으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솔로곡 <Good Morning>을 선보였습니다. 

 
여섯 번째 콘서트의 주인공은 호야! 다리 부상으로 팬들의 걱정이 많았지만, 자작곡 <아무렇지 않은 척>을 공개하며 의자춤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기타 선율과 호야의 음색이 잘 어울리는 <기다리다> 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대망의 마지막 날의 주인공은 리더 성규 입니다. 마지막이라 부담감도 컸을 텐데 리더답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주었습니다. 칸토와 함께 한 <말만해>로 힙합도 잘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으며, 팬들이 가장 듣고 싶은 노래1위 솔로 곡 <Shine>으로 메인 보컬다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모든 사람들을 숨죽이게 만들었습니다.
 


7명의 멤버들이 함께 하는 무대는 언제나 열정이 넘치는 무대였습니다. 소극장에서 하는 공연이었던 만큼 멤버들과 팬들은 서로 호흡하면서 무대를 즐겼는데요~ 그 열정적인 무대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멤버들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유형별로 사진을 보실까요?
그 첫 번째!! 팬들을 위한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유형!


두 번째!! 팬들과 호흡하면서 무대를 즐기는 유형!
 


마지막 세 번째!! 팬들에게 사랑을 마음껏 표현하는 유형!


역시 인피니트 멤버들은 7명일 때가 가장 빛나는 법이죠!^^

마치 캠핑 온 듯한 분위기의 무대에서 7명의 멤버들은 옹기 종기 둘러 앉아 노래를 부르고,
인스피릿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와 인피니트 멤버들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타임 무대까지 쭉 이어 갑니다!!!


그래도 역시 인피니트 하면 파워풀한 군무도 빼놓을 수 없겠죠? 불꽃 같은 남자들 인피니트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들로 한여름 밤의 꿈 같은 휴가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앵콜곡인 <이보다 좋을 순 없다>로 인피니트 멤버들과 함께 떠난 7일간의 여름휴가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만한 시간 이였습니다^^


때론 가족같이, 때론 친구같이 느껴졌던 인피니트 멤버들과 함께 한 여름휴가 그 해 여름 2 !!
꿈 같은 시간이었던 7일동안 함께 해준 인스피릿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인피니트의 새로운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세요^^


< 인피니트 7명이 전하는 풍등 메시지>



마지막으로 ‘그 해 여름 2’ 콘서트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합니다~



글/사진/영상 =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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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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