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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벨루치 & 뱅상 카셀's 딸 '데바 카셀(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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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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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카 벨루치 어린시절                        첫째딸 데바 카셀(2004)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미녀지요, 모니카 벨루치.

그녀와 최고까진 아니지만 멋진 남자임에 분명한

뱅상 카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데바 카셀이 있습니다.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 1964)

http://blog.naver.com/nonepapa/220696256545


뱅상 카셀(Vincent Cassel, 1966)



그 아이가 성장하면 어떤 모습일까가 내심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네요,

남다르리라 예상은 했지만 보다가 어찌나 깜놀했는지..



 

▲ 뱅상 카셀, 모니카



 성숙한 제 2의 모니카를 보려면

그래도 몇년은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엄마, 아빠가 모두 크니까 그런건지,

서양 체구라 그러건지..

도무지 14살의 포스라고는 믿겨지지가 않네요.



 


요랬던 애긴데.. 이제 겨우 14살인데

어찌 170cm을 훌쩍 넘어 서는 걸까요(?!)

엄마보다 더 커요~

서양 중1은 원래 저런가요(?!)


암튼 얼굴 윤곽은 물론이고

키크고 육덕지고 심지어는 발목 굵은 것까지 엄마를 빼다 박았네요.

애가 엄마보다 더 묘하고 야하게 생겼어요~^^

가장 큰 복은 '부모복'이라고 하더니

얘를 보니까 실감이 '확' 나네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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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등만 깜빡이는 방랑한 나의 삶이여. 신호는 몇 번이고 눈꺼풀을 감았다 뜨는데, 왜 나는 이렇게 현기증 같은 정지선에서 하염없이 울고만 있느냐. - 서덕준, '우울한 공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