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니카 벨루치 어린시절 ▲ 첫째딸 데바 카셀(2004)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미녀지요, 모니카 벨루치.
그녀와 최고까진 아니지만 멋진 남자임에 분명한
뱅상 카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데바 카셀이 있습니다.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 1964) http://blog.naver.com/nonepapa/220696256545 뱅상 카셀(Vincent Cassel, 1966) |
그 아이가 성장하면 어떤 모습일까가 내심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네요,
남다르리라 예상은 했지만 보다가 어찌나 깜놀했는지..
▲ 뱅상 카셀, 모니카
성숙한 제 2의 모니카를 보려면
그래도 몇년은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엄마, 아빠가 모두 크니까 그런건지,
서양 체구라 그러건지..
도무지 14살의 포스라고는 믿겨지지가 않네요.
요랬던 애긴데.. 이제 겨우 14살인데
어찌 170cm을 훌쩍 넘어 서는 걸까요(?!)
엄마보다 더 커요~
서양 중1은 원래 저런가요(?!)
암튼 얼굴 윤곽은 물론이고
키크고 육덕지고 심지어는 발목 굵은 것까지 엄마를 빼다 박았네요.
애가 엄마보다 더 묘하고 야하게 생겼어요~^^
가장 큰 복은 '부모복'이라고 하더니
얘를 보니까 실감이 '확' 나네요,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