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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 "반쪽을 기다려요" 공개구혼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남성듀오 노라조 멤버 조빈(38)이 공개구혼에 나섰다.

조빈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구혼에 나섰다. 그는 "저의 반쪽을 기다려요. 어서 나타나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시하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엽기분장을 한 채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조빈의 사진은 다름 아닌 MBC '무한도전-나름 가수다' 편에서 입었던 무대 의상이다. 당시 조빈은 노홍철의 '사랑의 서약' 무대 중 신부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약간 징그럽다" "조빈 좋은 사람만나 장가갔으면 좋겠다" "무대에서는 최고로 웃긴 가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노라조는 정규 5집 '판매왕'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치고 다음 앨범 준비를 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노라조 조빈. 사진 = 조빈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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