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폭행 혐의' 강성권 부산 사상구청장 예비후보 제명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추미애 대표는 물의를 일으킨 강 예비후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윤리심판원에 즉각 제명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면서 "후보자격에 대하여는 자격을 박탈하고 그 지역은 재공모를 받을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씨는 23일 오후 11시3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수행하는 여성 캠프 관계자와 말다툼 중 뺨을 1차례 때리고 멱살을 잡아 옷을 찢는 등 폭행했다. 강 씨는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 채널 설정하고 프로야구 무료 티켓 받자!
▶ 양낙규의 '군사이야기' ▶ 아시아경제 페이스북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자 프로필
정치부와 4차산업부를 거쳐 금융부에서 은행 등 금융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제보 기다립니다.
Copyright ⓒ 아시아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아시아경제 헤드라인
더보기
아시아경제 랭킹 뉴스
오후 4시~5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기자
함께 볼만한 뉴스
-
"빵순이, 살찔까 걱정돼?"... '이 빵'은 체중 감량에 도움, 뭘까?
-
침몰하는 백악관 모습에 '소름'…"미국은 망했다"
-
허리 근육 다 사라져 꼬부랑 할머니 되기 싫다면… ‘이것’ 당장 멈춰야
-
[단독] 술집서 직원 폭행한 30대...잡고 보니 '6천억 대' 영풍제지 주가조작 수배범유흥업소에서 직원을 때린 30대가 검거됐는데, 알고 보니 6천억 원대 부당 이득을 취한 영풍제지 주가조작 관련 사건에 연루돼 지명수배된 상태였던 거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새벽 강남구 유흥업
-
‘1인당 25만원 지급’ 국민 생각은?…응답자 절반이 “반대”
-
‘아들’ 전화 받고 돈 보내려던 산후도우미…아기 아빠가 구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