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마음에 쌓아두는 '서운한 순간'
"너 진짜 변했어"
아마 오래된 커플이 가장 흔하게
또 많이 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
변화에 무감각한 남자와는 달리
여자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의
사소한 변화도 심각하게 받아들여
서운함이 쌓이기도 하는데요
특히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관심이
식었거나, 서운함을 줬을 때 여자가
느끼는 서러움은 마치 세상을 잃은
것과 같은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여자친구가 서운함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변했어" 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알아볼게요
나에게 무관심할 때
여자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요
바라는건 오직 관심 뿐입니다
남자는 게임을 하거나 자신의
취미를 즐기다 보면 그것에만
빠지게 되고 결국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을 놓게 되는데요
이럴 때 여자는 남자에 대한 애정의
끈을 놓게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연락이 너무 안올 때
썸을 타거나 사귀고 있을 때나
모든 관심의 척도는 연락입니다
연락의 횟수를 따져보며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는데 그만큼 연락이
없다면 여자는 실망하게 됩니다
썸을 탈 때는 열심히 칼답을 하고
연락을 하다가 사귄 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연락이 소홀해
진다면 여자는 곧 바로 남자가
변했다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둘만의 대화가 줄었을 때
아마 대부분의 커플은 사귀는
시간이 오래 될 수록 사랑해,
보고싶어 등 애정표현을 하는
대화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여자가 줄었다고 남자 쪽에서도
하지 않는다면 여자는 서운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요 지금 당장
카톡으로 보고싶어 라는 메세지를
보내며 애정표현을 해보세요
여자친구는 기뻐할 것입니다
나보다 친구가 우선일 때
우선을 중시하는 남자들은 남자의
우정이 그 어떤 사랑보다 단단하다고
자부심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모습도 남자들끼리
있을 때만 보여야 애정전선에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혹시 여자친구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여자친구의 입에서
서운하단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친구들은 나를 이해하지만
여자친구는 나와 친구들의 관계를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나만 좋아한다는 느낌이 들 때
위의 여자가 서운할만한 행동을
그대로 한다면 여자는 생각합니다
"나만 남자친구를 좋아한다" 라고
말이죠 이런 감정은 다툼을
유발하고 나아가 헤어짐까지
이를 수 있으니 애정표현을 하며
개선된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너무 꾸미지 않을 때
오랜만에 하는 즐거운 데이트 날
그런데 남자가 트레이닝 복을 입고
나타난다면 여자는 실망감이 들면서
수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별의 순간까지 생각하기도 하구요
적어도 청바지는 입어주는 센스를
발휘해야 여자의 입에서 서운하다
라는 말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나랑 있는데 휴대폰만 볼 때
요즘은 IT강국시대이고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딜
가도 핸드폰만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만약 다른 사람과 같이 있는데도
그렇게 한다면 그건 커플사이를
떠나 기본적인 예의가 아닙니다
여자친구가 앞에 있으면 핸드폰만
쳐다보기 보다는 여자친구를 보며
대화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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