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7009명, 31일만에 7000명선…사망 29명, 위중증 433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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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01.22.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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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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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2022.1.2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22일 7454명 이후 31일만에 7000명 선으로 올라왔다.

전날(21일) 6768명보다 241명 증가했고, 1주일 전(15일) 4419명보다 2590명 늘었다. 2주일 전(8일) 3507명보다는 3502명 급증했다.

신규 확진자 7009명 중 국내 지역발생 6729명, 해외유입 280명이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도 1월 9일부터 22일까지 최근 2주간 '3371→3005→3094→4383→4164→4538→4419→4190→3857→4070→5804→6601→6768→7009명'을 흐름을 보였다.

이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137→2767→2810→4005→3776→4132→4074→3813→3551→3761→5430→6355→6481→6729명'의 흐름을 보였다.

위중증 환자는 433명으로 전날 431명보다 2명 증가했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821→786→780→749→701→659→626→612→579→543→532→488→431→433명' 순이다.

사망자는 28명이 늘어 누적 6529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248명이 목숨을 잃었다. 주간일평균 사망자는 35명이다. 치명률은 0.9%를 기록했다.

최근 2주간 사망자 발생은 '51→34→43→52→44→49→22→29→23→45→74→28→21→29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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