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화성·수원 사업장 방문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서울 한 호텔에서 회트게스 CEO 등 도이치텔레콤 경영진과 미팅을 겸한 만찬을 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과 회트게스 CEO는 5G뿐 아니라 차세대 이동통신, AI, IoT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회트게스 CEO를 비롯한 도이치텔레콤 경영진·이사회 50여 명은 이날 삼성전자 화성·수원 캠퍼스를 방문해 삼성의 기술을 체험했다.
[김규식 기자 / 황순민 기자]
▶네이버에서 '매일경제' 뉴스 구독하고 경품 받아가세요
▶뉴스레터 '매콤달콤' 구독 ▶무궁무진한 프리미엄 읽을거리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