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노트10 가격 얼마? SKT KT LG유플러스 이통사 전부 최대 40만원대 구입 가능
2019년 하반기 스마트폰에 태풍의 눈으로 급 부상한 모델이 '갤럭시노트10'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매니아 골수팬층이 두터울 뿐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사용자를 후킹할 수 있을 만큼 차별화된 기능을 다수 탑재하면서 새로운 갤럭시노트 시리즈 출시 시점에 항상 높은 인기를 얻었던 것이 사실이다.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S펜이 출시되면서 갤럭시 노트9 이후 S펜에 새로운 기능이 탑재될 수 있을까 생각할 만큼 높은 사용성과 우수한 완성도를 자랑했다. 갤럭시노트10은 또 한번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며, 제스처 기능과 실제 펜을 사용할 때 느껴지는 필기감을 구현하면서 이전 보다 나은 갤럭시노트10 S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삼성전자 대표 플래그십 스마마트폰 모델답게 갤럭시노트10은 스펙(사양)은 물론이고 제품의 완성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0%가 넘는 Screen To Body Ratio(화면 비율)를 자랑하며 베젤리스 스마트폰에 가까운 모습을 완성했고, 휴대성에 중요한 크기나 무게에서도 이전 모델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며 누구나 갤럭시노트10을 사고 싶게 만들었다.
갤럭시노트10 LTE 출시?
지난 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국내 이동통신사 SKT, KT, LG U+와 제조사 삼성전자에 소비자의 스마트폰 선택권 확대를 위해 갤럭시 노트10 LTE 모델 출시에 대한 내용을 권고했다. 이는 국내 출시된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플러스가 5G 모델로만 출시되면서 LTE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에게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의 제한이 있는 점 때문이다. 실제 해외에서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은 5G와 LTE 모델로 출시했다.
소비자 입장에서 '갤럭시노트10'을 5G가 아닌 LTE 모델 출시를 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갤럭시노트10'을 5G 스마트폰으로 구입 시, 기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요금제 대신 새로운 이통사 5G 요금제를 가입해 사용해야 한다. 물론, 5G 스마트폰이라도 4G LTE 지원은 가능하지만 구입 및 개통 과정에서 5G 스마트폰은 5G 요금제 가입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관련 글 : 5G 요금제 가입 없이 5G 스마트폰 구입해 사용할 수 있을까?
고객이 원해서 5G 요금제를 가입한다는 조건이 아닌, 5G 스마트폰을 구입해 사용하기 위해서 5G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는 것이 고객 입장에서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심지어 5G 서비스 영역이 아닌 곳에서 생활하는 분들이라면 5G 스마트폰 구입 후 5G 요금제에 가입해도 4G LTE 서비스로만 사용 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5G 스마트폰의 판매 촉진을 위해서 2019년 상반기 갤럭시S10 LTE 모델보다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과 추가 지원금을 높게 제공했다. 갤럭시노트10 역시 5G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상황에서 고객이 느끼는 5G 요금제 가입 및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출시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비교적 높은 지원금을 제공해 판매하고 있다.
SKT · KT · LG유플러스 이통사 상관없이
갤럭시노트10 가격 40만원대?
갤럭시노트10 5G 스마트폰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 입장에서 5G 가입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은 단말기 구입 가격 하락이라 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LTE 요금제보다 월 납부하는 5G 요금제가 비싸도 그만큼 갤럭시노트10 5G를 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다면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이다.
이통사 역시 현재 5G 가입자 유치를 위해 공시지원금과 보조금을 5G 스마트폰 모델에 집중하고 있다. 소비자(고객)가 생각하는 것처럼 5G 커버리지가 전국 범위로 확장되어 5G 서비스 제공이 안정되거나 보다 혁신적인 5G 서비스 출시를 통해 5G 스마트폰 구입 및 5G 요금제 가입이 당연한 일로 인식되기 전까지 이통사 역시 5G 스마트폰에 대한 구매 혜택을 확대 제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갤럭시노트10을 구입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정보 중 하나가 '출고가'다. 갤럭시노트10 출고가는 이통사와 자급제폰이 다르지만, 보통 이통사 온라인스토어나 삼성전자 온라인스토어에서 확인한다.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갤럭시노트10 가격(출고가)를 보면서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
출시 한달이 채 되지 않은 비싼 출고가격의 갤럭시노트10을 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을까?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카페 '폰의달인'에는 갤럭시노트10을 최대 지원금 조건으로 40만원대 구입 가능한 판매 정책 게시글이 올라왔다. 특정 이통사의 갤럭시노트10 5G만 40만원대 구입 가능한 것이 아니라,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3사의 갤럭시노트10 가격이 최대 할인을 받을 경우 40만원대 구입 가능하다.
폰의달인 카페에 올라 온 SKT, KT, LGU+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플러스 구입 가격 중 필자가 가입 중인 SKT 가격 정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SKT 갤럭시노트10 256GB의 출고가격은 1,258,500원이며, 구입 조건에 따라서 갤럭시노트10 할부원금이 위와 같다.
단말할인 공시지원금 뿐 아니라 선택약정 요금할인 25% 구입 가능하며, 폰의달인에 올라 온 SKT 갤럭시노트10 256GB의 청구 금액을 보면 선택약정이 조금 더 싼 가격에 노트10 구입 가능 조건임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선택약정 요금할인 25%를 선택하는 경우, 추가 할인 없이 출고가를 약정기간으로 나눠 할부원금이 정해지는데... 폰의달인은 출시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 갤럭시노트10을 선택약정으로 구입 시에도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지원금)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10플러스는 256GB와 512GB 모델로 구분되어 판매되고 있다. 갤럭시노트10+ 역시 단말할인과 선택약정 구입이 가능하며, 출고가 기준 할부원금을 살펴보면 갤럭시노트10플러스도 최대 30만원 할인 조건으로 선택약정 구입 가능하다.
이통사 상관없이
갤럭시노트10 싸게 사는 방법
스마트폰 싸게 사는 방법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관심 갖는 내용이 아닐 수 없다. 구입하고자 하는 스마트폰 모델이 출시 한달이 채 되지 않은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플러스라면... 더 많은 사람이 관심갖게 될 것이다.
갤럭시노트10을 싸게 사는 방법 중에도 구입 후 가입하고자 하는 이통사를 선택해야 하는 과정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갤럭시노트10을 40만원대 구입할 수 있어도 내가 가입할 이통사의 갤럭시노트10 판매정책이 아니라면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다.
그런 점에서 폰의달인 카페에 올라 온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플러스 판매 게시글은 국내 이통3사 고객이라면 누구나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플러스는 보다 높은 지원금(보조금) 혜택을 받아서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다.
SKT, KT, LG U+ 국내 이통3사 상관없이 갤럭시노트10을 가격 40만원대에 구입하는 방법으로 네이버 스마트폰카페 '폰의달인'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