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5. 14:35
지난 삼일절 김해의 북카페에 들러 책을 한 권 사고 따뜻한 카페라떼를 마시고 왔다. 북카페 사장님은 개업 이후에 이 도장 받으러 온 사람이 내가 처음이라고 했다. 동네 카페에서 찍어주는 도장 쿠폰은 늘 중간에 잊어버리거나 10개를 다 모아놓고도 잊어버리기 일쑤였는데 어쩐일인지 북클럽 스티커는 기를 쓰고(?)모았네. 올해도 나의 독서를 응원해. 블로그에 다 기록으로 남길 여유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