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7일 기습 컴백 "팬들 성원 보답"(공식)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 인기 래퍼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완성한 리믹스 음원을 오는 17일 발표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입장을 통해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발표된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 수록곡 'MIC Drop'의 리믹스 음원을 오는 17일 기습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리믹스에는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가 참여했으며, 디자이너가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라고 설명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의 새 시리즈 앨범인 LOVE YOURSELF 承 ‘Her’가 전 세계 팬들의 사랑 덕분에 국내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이런 팬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리믹스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7일 음원발표에 이어 19일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이 이번 무대에서는 또 어떤 존재감을 선사하게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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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
그룹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 인기 래퍼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완성한 리믹스 음원을 오는 17일 발표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입장을 통해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발표된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 수록곡 'MIC Drop'의 리믹스 음원을 오는 17일 기습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리믹스에는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가 참여했으며, 디자이너가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라고 설명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의 새 시리즈 앨범인 LOVE YOURSELF 承 ‘Her’가 전 세계 팬들의 사랑 덕분에 국내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이런 팬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리믹스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7일 음원발표에 이어 19일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이 이번 무대에서는 또 어떤 존재감을 선사하게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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