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12월은 송년회, 축제의 달!
연말모임 헤어스타일이 고민이라면?
"분위기있는 송년회 헤어스타일"
연말이 되면 송년회 등등의 크고 작은 모임들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럴때마다 무슨옷을 입지? 화장은 어떻게 하지? 같은 고민들이 생기죠.
그리고 무슨머리를 해야되나 엄청나게 고민이 많아집니다. 예쁜옷도 입었는데 머리가 안 예쁘면 말짱 도루묵이 되겠죠?
특히나 친구들 모임에서는 돋보이고 싶은게 여자의 심리죠! 특히 예전 썸남이나 전 남자친구를 만나기라도 한다면 더 신경이 쓰이는데요(웁스). 이럴때일수록 과하지 않고 평소에도 늘 하고다니던 스타일인것처럼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링이 필요합니다.
그럼 어떤 헤어스타일들이 있을지 알아봅시다!
굵은 웨이브로 우아함을 UP!
'웨이브펌'
보통 파티나 모임이라고 하면 메이크업을 강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특별한 날이니까요!)
강하게 힘 준 메이크업과 어울리려면 헤어스타일도 우아하면서도 조금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해줘야 밸런스가 잘 맞겠죠?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한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가 좋겠는데요. 굵은 웨이브는 컬이 금방 풀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모임때마다 샵을 갈수는 없으니)모임이 있을때만에 그때그때 고데기로 웨이브를 만들어주는게 좋습니다.
(바로 만든 웨이브가 가장 예쁘니까요!)
유인나처럼 부드러운 브라운 톤의 헤어컬러를 선택하는 경우, 7:3이나 6:4 가르마로 나눠준 후 윗머리 뿌리볼륨을 살려주면 얼굴이 더욱 작아보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이연희처럼 어두운 계열의 헤어컬러라면 5:5가르마에 아래쪽 머리는 컬감을 조금 더 강하게 넣어주면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두 스타일 모두 정수리부분 볼륨이 중요하고 광대 부분부터 시작하는 웨이브를 넣어주어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롱 고데기를 이용하면 가장 예쁜 웨이브를 만들 수 있고요. 그게 익숙치 않다면 판고데기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나는 고데기는 너무너무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고데기없이 웨이브 만드는 방법'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V라인을 부각하고 싶다면
'로우 포니테일'
그간 먹은 고구마와 닭가슴살이 몇가마인가..
다이어트를 열심히해서 V라인이 완성되기 직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어머, 너 살빠졌다~"
이런 얘기를 듣고싶은 분들이라면 포니테일을 추천드려요. 아직 미완성인 나의 V라인을 좀 더 갸름해보이게 해주는 스타일이죠.
평소에 그냥 질끈 묶고다녔던 그 포니테일? No!
파티에 딱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로우 포니테일이죠.
목선이 드러나 더 여성스럽고 얼굴도 갸름해보이는 마성의 스타일!
포니테일을 할 땐 꼭 머리에 굵은 컬을 부분적으로 살짝씩 줍니다. 머리를 묶는 포인트는 목 뒤쪽이어야 해요. 우아한 분위기를 낼 수 있기 때문이죠. 그 다음 얼굴라인을 가려줄 애교머리를 얼굴 옆라인에서 비비거나 손으로 꺼내 고데기로 살짝 말아줍니다.
아래쪽에서 당겨 묶었기 때문에 헤어에 볼륨감이 없어보이게 되는데요. 머리를 묶은 매듭부분을 잡고 머리를 조금씩 꺼내줍니다. (팽팽한 매듭을 살짝만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마지막으로 아래쪽 머리를 한가닥 빼내 매듭부분을 돌돌 말아서 안보이도록 실핀으로 고정해주면 로우 포니테일 완성!
[02]
스키장에서도 스타일은
포기할 수 없다!
"스키탈 때 하기좋은 헤어스타일"
바야흐로 겨울스포츠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스키를 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멋'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스키복 보드복들은 일상복같이 예쁘게 많이 나오고 있죠.
이런 '멋'이 중요한 스포츠에 헤어스타일이 빠질수가 있겠습니까? 스키장에서는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면 좋은지 미리 알아볼까요?
오늘만큼은 나도 귀요미!
스키장에서는 비니, 털모자, 스냅백, 볼캡, 귀마개, 고글 등의 것들(?)을 쓰게 되는데요. 그 상태에서 머리가 긴 분들은 머리카락 날리고 어디에 걸려서 뜯기고 입속에 들어가고 난리가 납니다.
그럴때 가장 편하고 또 어려보이는(온갖 모자와 고글로 얼굴을 가려버리므로)헤어스타일이 바로 양갈래 땋기 머리인데요.
일명 '브레이드헤어' 라고 불리는 이 헤어스타일은 스키를 탈 때 흐트러짐도 없고 스타일도 살리는 매력적인 헤어스타일입니다.
뒤에서 머리를 반으로 갈라 양쪽으로 나눠서 세갈래 땋기나 지네땋기 등 원하는 모양대로 땋아준 뒤 끝부분을 머리끈으로 묶어주세요. 그리고 묶인 머리카락을 머리끈 부분을 잡고 살짝씩 당겨서 빼내주면 팽팽하게 묶인 것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귀여운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그냥 묶는것도 예쁘지만 머리에 웨이브나 펌을 넣어준 상태에서 묶어주면 더 묶기도 쉽고 예쁜 스타일을 만들 수 있으니 참고!
날리는 머리 없이 스키에 집중!
당고머리
여기 저기 휘날리는 머리카락을 아예 딱 잡아주려면 당고머리 만한게 없죠! 바람을 가르며 익사이팅하게 스키나 보드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딱인데요. 거추장스러운 비니나 털모자 말고 헤어밴드 하나에 고글, 넥워머만 둘러주면 가장 완벽한 스키어, 보더 룩이 완성됩니다.
우리 퀸연아님이 피겨스케이팅장을 누볐던 것처럼 우리는 슬로프를 멋지게 누벼보는 건 어떨까요~?
스키장에서 긴머리를 휘날리기란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죠! 보드와 스키를 격렬하게 타시는 분들이라면 넘어졌을때 앞이 안보이는 수준으로 머리가 휘날리면 시야를 방해할 문제가 있고, 머리카락이 길고 특히 숱이 많은 분들은 자칫하면 안전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어요. 그러니 머리를 묶거나 땋아주는게 좋겠죠?
[03]
[속보] 헤어핏, 드디어 사고치다?!
2017 구글 어워드
'올해를 빛낸 인기앱20' 선정!
[헤어핏 뉴우-스] 헤어핏,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의 인기앱 TOP20에 선정...
구글 플레이에서는 지난달 말 헤어핏에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헤어핏이 출시된지 약 반년을 채우기도 전에 많은 유저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Best of 2017: 올해를 빛낸 인기 앱 20'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그간 많은분들의 헤어스타일 고민 타파를 위해 노력했던 헤어핏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는 반응입니다.
이에 헤어핏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 유저 A씨(23)는 "맞춤 헤어스타일과 헤어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헤어핏 대박나세요", 헤어핏으로 단발병을 완치했다는 B씨(21)는 "올해 단발병 걸린 저를 많이 다스려준 고마운 어플이지요. 앞으로도 사랑받는 헤어핏 되시길 바란다"며 인삿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헤어핏은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는데요.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글 덕분에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헤어핏 관계자 J씨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 여러분의 홈화면 메인에 자리잡을 수 있는 앱이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상 헤어핏 뉴우-스 브이기자였습니다.[사진=헤어핏 제공]
[04]
헤어핏 별난 어워드 2017
"2017년의 헤어핏"
올 한해 헤어핏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헤어스타일과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별난 어워드'를 선정했습니다.
어떤 헤어스타일들이 선정됐는지 볼까요?
헤어핏 어워드
각 부문 1위 헤어스타일
[가상체험하기]
내년에도 예쁘고 멋진 헤어스타일들
많이 선보일테니 기대해주세요!
각 헤어스타일 체험은 헤어핏 앱 내에서 가능합니다.
월간헤어핏 12월 호는 여기까집니다.
내년 2018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