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의 인간승리를 그린 작품. 전남 순천 낙안 읍성 부근의 천사원은 중증 장애인의 보금자리다. 이곳에 항상 찾아와 자원 봉사 활동을 하는 하운영은 인근 여수에 살고 있는 발레리나 지망생인 꿈 많은 여대생이다. 운영은 천사원에서 총무로 일하고 있는 영한에게서 사랑의 눈길을 받지만 항상 무관심하다. 하지만 영한은 운영을 은밀히 사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운영은 불의의 사고로 인한 뇌출혈과 감당할 수 없는 심리적인 충격에 빠진 전신마비 중증 장애인이 된다. 절망에 빠진 운영은 자신이 보는 앞에서 울화병으로 숨지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살을 기도한다. 그러나 영한으로부터 수혈을 받고 목숨을 건지게 되고, 지난 날 자신이 봉사를 했던 천사원의 식구가 되는데. 한편 영한은 남태평양 지역 장애아동 봉사 활동을 하러 한국을 떠난다.더보기
《베를린 천사의 시》 ( 독일어: Der Himmel über Berlin )는 독일의 영화 감독인 빔 벤더스가 감독한 1987년 드라마 영화이다. 빔 벤더스와 페터 한트케가 공동으로 각본을 썼다. 줄거리 다미엘과 카시엘은 인간의 오랜 역사를 관찰하는 천사이며, 특히 베를린 지역에서 활동한다. 그들은 인간들의 삶에 간섭할 수는 없고 인간들의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들에게 삶의 용기를 불어넣을 수는 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
RE저 포스트는 워낙 강렬해서 기억이 나는데 영화는 옛날에 본 것 같은데... 기억은 하나도 안나네요. ㅎㅎ
RE저는 지금도 생각나는 대사가 있어요. 커피마시면서 피는 담배가 제일 맛있다고...
RE영화도 뮤지션도 모르긴 합니다만... 곡 느낌이 공공님과 무척 잘 어울립니다. 과거 메탈하시던 공공님 말고, 최근 공공님과요
RE정말 옛날에 봤던 영화군요. 거의 잊어버린 영화지만 피터 포크가 나왔었다는 것만 기억납니다.
RE저 영화가 유명해서 어릴 때 보긴 했는데 사실 그다지 큰 감흥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도 안나는군요. 말씀대로 지금 한 먼 다시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