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의 인간승리를 그린 작품. 전남 순천 낙안 읍성 부근의 천사원은 중증 장애인의 보금자리다. 이곳에 항상 찾아와 자원 봉사 활동을 하는 하운영은 인근 여수에 살고 있는 발레리나 지망생인 꿈 많은 여대생이다. 운영은 천사원에서 총무로 일하고 있는 영한에게서 사랑의 눈길을 받지만 항상 무관심하다. 하지만 영한은 운영을 은밀히 사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운영은 불의의 사고로 인한 뇌출혈과 감당할 수 없는 심리적인 충격에 빠진 전신마비 중증 장애인이 된다. 절망에 빠진 운영은 자신이 보는 앞에서 울화병으로 숨지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살을 기도한다. 그러나 영한으로부터 수혈을 받고 목숨을 건지게 되고, 지난 날 자신이 봉사를 했던 천사원의 식구가 되는데. 한편 영한은 남태평양 지역 장애아동 봉사 활동을 하러 한국을 떠난다.더보기
《 천사의 시 》(Incompreso)는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루이지 코멘치니 감독의 1966년 드라마 영화이다. 안소니 퀘일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안젤로 리졸리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1967년 칸 영화제에 출품되었다. 출연 주연 안소니 퀘일 스테파노 콜라그랜드 시몬느 지아노지 존 샤프 조연 아드리아나 파체티 조지아 몰 그라지엘라 그라나타 각주 외부 링크 (영어) Misunderstood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RE저 포스트는 워낙 강렬해서 기억이 나는데 영화는 옛날에 본 것 같은데... 기억은 하나도 안나네요. ㅎㅎ
RE저는 지금도 생각나는 대사가 있어요. 커피마시면서 피는 담배가 제일 맛있다고...
RE영화도 뮤지션도 모르긴 합니다만... 곡 느낌이 공공님과 무척 잘 어울립니다. 과거 메탈하시던 공공님 말고, 최근 공공님과요
RE정말 옛날에 봤던 영화군요. 거의 잊어버린 영화지만 피터 포크가 나왔었다는 것만 기억납니다.
RE저 영화가 유명해서 어릴 때 보긴 했는데 사실 그다지 큰 감흥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도 안나는군요. 말씀대로 지금 한 먼 다시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