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꽃샘추위가 물러가지 않은 이른 초봄에 잃은 입맛을 살릴수 있는 먹거리입니다. 맛도 좋고 영양성분도 풍부한 봄철 채소 봄동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구입요령 : 잎이 시들지 않고 벌레 먹지 않으며 싱싱한 것이 좋다. 또한 잎이 크지 않고 속이 노란색을 띠는 것이 고소하고 달짝지근하다.
· 유사재료 : 냉이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한 냉이와 봄동은 봄철 대표적인 채소이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3일
· 보관법 :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며 오래 묵을수록 비타민의 손실이 크다.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이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우리나라 봄철 대표적인 나물로 추위에 강하며 햇볕 잘드는 양지바른 밭에서 잘 자란다.

· 섭취방법 : 참기름, 깨 등을 넣어 겉절이로 무쳐 먹거나 쌈등으로 이용된다.
· 궁합음식정보 : 참기름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월등히 높은 봄동은 칼륨, 칼슘, 인등이 풍부하며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참기름과 같이 섞어 겉절이 하면 영양도 좋고 향긋한 봄내음을 맘껏 느낄수 있다.)
· 다이어트 : 봄동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채소이다.
· 효능 : 빈혈 예방, 동맥경화증 예방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 칼륨, 칼슘, 인 등이 풍부하며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 작용을 도와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 영양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