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걸그룹 멤버 친오빠, 대마초 흡연 혐의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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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7.03.15. 오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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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의 친오빠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마약류 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로 30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말 두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A 씨를 상대로 함께 흡연한 사람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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