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의 친오빠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마약류 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로 30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말 두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A 씨를 상대로 함께 흡연한 사람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