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월간 하이라이트’ 프로모션으로 매출 2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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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7.11.22. 오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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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이 전속 모델 하이라이트와의 콜라보레이션 굿즈 프로젝트인 '월간(月刊) 하이라이트'를 실시해 매출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놀숲은 올해 10월 업계 최초로 인기 아이돌 하이라이트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대대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부터 진행한 ‘월간(月刊) 하이라이트’ 11월 굿즈인 브로마이드 증정 프로모션은 실시된지 1일만에 전국 매장에서 브로마이드 품절 현상이 발생해 팬들끼리 SNS를 통해 지역별로 잔여 수량 매장을 공유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마케팅 담당자는 “11월 ‘월간(月刊) 하이라이트’ 프로모션 당일 가맹점 전체 매출이 2배 이상 상승하고 각 매장으로 문의가 이어져 효과성과 만족도 모두가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라며 “월간(月刊) 하이라이트는 내년 3월까지 매월 16일에 1종씩 새로운 형태의 굿즈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므로, 12월에 출시될 제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n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놀숲은 국내 기업과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드라마 PPL 등 차별화된 홍보마케팅을 통해 동종 업계 최초로 가맹점 170호점 계약을 진행한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이다. 창업이 처음인 점주들을 위한 만화카페 창업비용, 홍보, 노무 등 다양한 교육을 전문가와 1:1로 진행하는 교육 시스템을 지원하며 현재 업계 가맹점수를 1위를 달성한 만화카페 브랜드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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