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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미담" 박신혜 '닥터스' 제작진에 선물 '훈훈'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부동의 월화극 1위로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하명희 극본, 오충환 연출)에서 막다른 골목의 반항아 시절을 거쳐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한 '유혜정'으로 분해 안방극장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혜블리' 박신혜가 '닥터스' 제작진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따뜻한 선물을 전했다.

뜨거운 여름, '닥터스'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박신혜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은 자외선차단제와 기초제품, 샴푸 등 밤샘 촬영이 이어지는 촬영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현장 필수품. 또한 그 때 그 때 필요한 소품들을 가볍게 매고 다닐 수 있도록 박신혜의 친필과 '닥터스' 로고를 넣어 특별히 맞춤 제작한 단체 에코백도 함께 선물했다. 현장에서 꼭 필요한 필수품을 모은 센스 있는 박신혜의 선물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닥터스' 촬영 현장이 더욱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신혜는 촬영 틈틈이 아이스크림, 수박 등 특식을 준비해 촬영장의 환호성을 이끌어내기도. 제작발표회에서 오충환 감독이 "현장에서 박신혜 씨 별명이 '우리 신혜'다. 오전-오후 하나씩 미담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는 박신혜의 따뜻한 성품이 드러난 부분이다.

앞서 박신혜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KFHI)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1,000여명의 가나 지역 아동이 도서관과 놀이터, 기초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수혜를 받고 있는 1호 신혜센터에 이어 필리핀 마닐라에 2호 신혜센터 건립 계획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눈빛까지 바뀌는 섬세한 열연으로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하는 박신혜-김래원의 강력한 케미와 사람과 사람이 만나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따뜻하고 착한 이야기, 그 안에 각각의 개성이 살아 숨쉬는 생동감 넘치는 의국 구성원들의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닥터스'는 8월 1일 월요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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