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데싱디바' 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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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4.08. 오전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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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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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그룹 '블랙핑크' 제니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를 출시했다. 제니의 글레이즈 영상은 13일 데싱디바 온라인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공개하며 15일부터 TV CF로도 만나볼 수 있다.

글레이즈는 굽는 젤네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돔 모양 디자인은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형태로 손톱이 가장 예뻐 보이는 볼륨감을 자랑한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얇아지는 글레이즈의 소프트 엣지 형태는 손톱 곡면과 밀착력을 높여 머리카락 끼임을 방지한다. 손톱 결이나 요철까지 커버한다.

총 99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LED 램프로 경화하면서 생기는 황변 현상을 막고자 글레이즈 디자인 스튜디오 디자이너와 전문 조색사가 순도 높은 컬러 배합 포뮬러를 찾았다. 화이트 색상은 웜톤, 쿨톤, 글리터, 새틴 등 취향을 고려해 7가지 시리즈로 내놨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아 '크루얼티프리' 인증 마크도 획득했다. 어린이 제품 수준에 맞춰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관리하고 있다. 피부 자극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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