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폐업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폐업을 결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업의 주된 원인으로는 절대 다수가 '매출 부진'(70.3%)을 꼽았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일반 소상공인 및 폐업 소상공인 총 1000명(일반 소상공인 700명+폐업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사업현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21일 밝혔다.
31일 서울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의 한 상가에 점포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1.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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