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권영세·박진 등으로 선대위부터 구성해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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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3.07. 오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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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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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일단 자체 선거대책위원회부터 구성하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협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오세훈 후보 측은 서울 지역 4선 의원인 권영세, 박진 의원과 경선에서 경쟁한 후보들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 구성과 함께 국민의힘 당 지도부와도 의견을 충분히 공유한 뒤, 협상에 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오세훈 후보는 앞서, 안철수 후보와 직접 만나면 양보할 건 하는 통 큰 합의가 반드시 나올 것이라면서도, 투표율이 낮은 보궐선거인 만큼 국민의힘 기호 2번으로 나오는 게 유리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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