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미세먼지 '좋음'인데 뿌연 하늘…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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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6.06.01.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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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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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 간 정부와 지자체에서 총 92억 원의 예산을 들여 미세먼지 측정소를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내만 두고 봤을 때, 관측소의 수가 적을뿐더러 전체 관측소 총 39곳 중 60%는 숲, 산, 옥상 등 시민들의 생활 공간과는 전혀 무관한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일기예보에서 ‘좋음’을 판정해도 실제 측정농도에서는 ‘나쁨’으로 나타나는 등 서로 전혀 다른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김미화 / 디자인 : 김은정        

▶ [카드뉴스] 미세먼지 만큼이나 미세한 대책       

임태우 기자(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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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프로필

2007년 매일경제신문에서 첫 기자생활을 시작한 임태우 기자는 2011년 SBS로 둥지를 옮겼습니다. 임 기자는 이공계 출신으로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고 호기심도 많아 기자라는 직업을 택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살아있는 현장을 누비며 시청자들에게 재밌으면서도 영감을 던져주는 멋진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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