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세아향의 재테크 이야기

머클라인 부트스트랩으로 ICO 프로젝트 검증하고, 머클라인 크립토고 펀드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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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15:271,739 읽음

2017년에 이어 2018년도 '암호화폐(가상화폐)'에 대한 관심과 이슈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가상화폐에 대한 일반인들의 코인 투자 뿐 아니라 기업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까지 더해지면서 2018년 올해는 '가상화폐'의 더 크고 더 넓은 마켓 형성을 위한 진일보한 첫발을 내딛는 한 해가 될 듯 하다.

지난 2월 27일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라쿠텐은 약 9조 2828억 원 규모의 자사 포인트를 암호화폐로 전환할 계획을 밝혔다. 유통시장의 거대 기업이자 우리에게 잘 알려진 기업의 초대형 암호화폐공개 선언은 일본 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에서도 카카오와 네이버(라인)이 블록체인사업 진출을 선언하면서 ICO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유통과 IT 기업이 암호화폐 발행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은 바로 '포인트 운영' 때문! 유통 · IT 기업은 브랜드 내부에 마켓을 형성하고 고객 충성도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멤버십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글로벌 커피 전문 브랜드 '스타벅스'가 있다. 스타벅스는 충전 가능한 포인트로 2016년 1월 기준 약 1조 2828억원의 규모의 예치금을 확보하게 되었다. 고객은 미리 포인트를 충전하여 편리하게 스타벅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스타벅스는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고객의 투자를 받게 된 셈이다. 성공사례라 할 수 있는 스타벅스 역시 암호화폐 사용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을 만큼 포인트 시장의 암호화폐 도입은 빠르게 가시화되고 있다.



암호화폐 ICO, 대기업으로 이어지다!

지난 글('[가상화폐 용어] ICO란 무엇일까?')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을 가상화폐 시장에서 사용되는 용어 중 'ICO'를 소개했었다. 


ICO란 주식의 IPO(Initial Public Offering)과 유사한 방법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 스타트업이 암호화폐를 발행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라 소개했다. IPO가 자금 조달을 위해서 주식을 발생한다면, ICO는 자금 조달을 위해서 코인(Coin)을 발행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ICO는 기술력을 갖고 있는 스타트업이 부족한 자금력을 채우기 위한 방법으로 알았지만, 앞으로는 ICO의 의미가 확장될 듯 하다. 앞에서 이야기한 대기업의 ICO 참여가 늘어나면서 ICO라는 용어 자체가 자주 등장할 듯 하고, 스타트업 뿐 아니라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내놓는 다양한 기업의 ICO가 등장할 듯 하다.

ICO의 빠른 성장은 2017년에도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상반기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규모를 보면 벤처캐피탈(VC)는 약 3123억원, ICO는 약 3561억 원으로 VC 보다 ICO의 투자 규모가 더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한해 총 ICO 규모는 약 4조 원으로 IPO의 1/10 수준까지 성장했다.



리버스 ICO 등장

리버스 ICO(Reverse ICO)가 바로 기존 기업의 ICO를 말한다. 신생기업인 스타트업이 아닌 우리에게 잘 알려진 기존 기업이 진행하는 ICO로 쉽고 간편하게 대규모 자금 조달이 가능하며, 기존 사업과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 가능성(기회) 측면에서 장점을 갖는다.

물론 리버스 ICO 역시 단점을 갖고 있다. 신생 기업이 아닌 만큼 기존 주주와의 이해 관계에서 충돌이 발생할 수 있으며, 회계 처리 과정에서 기업 가치가 왜곡될 수 있다. 특별한 수익 모델이 없는 기업이 발행한 코인(암호화폐)의 가격 하락 역시 문제될 소지가 있다.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앱)로 유명한 텔레그램은 현재 사전 ICO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018년 최대 ICO 규모를 자랑할 만큼 관심과 투자 역시 높다. 텔레그램의 3세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톤(TON)'에 사용될 가상통화 그램(Gram) 코인 출시를 위한 ICO는 사전 판매 8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공개판매에서는 11억 50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텔레그램은 총 20억 달러를 ICO로 모으겠다는 계획이다.

텔레그램 TON

텔레그램의 ICO에 열광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TON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텔레그램의 기존 고객들이 TON으로 유입될 것이고, 메신저 서비스를 통한 가상화폐 거래와 수수료 없이 해외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 이용 등으로 신규 고객이 늘어나면서 선순환 구조로 텔레그램의 가상통화인 '그램(Gram)'에 대한 가치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

텔레그램 역시 리버스 ICO의 단점인 '가격하락' 측면을 고민할 수 밖에 없다. ICO 시작 단계에서 소개된 새로운 플랫폼 TON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료와 신규 고객 증가라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되지 못하는 경우, 텔레그램은 현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현재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더라도 투자에 대한 실망은 커질 수 있고, 그로 인한 코인의 가격 하락을 피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머클라인(Merkline)
시장의 변화 속 이유 있는 등장!

ICO와 리버스 ICO는 한마디로 자금 조달을 위한 방법이다. 신생기업(스타트업)이냐 기존 기업(대기업)이냐의 차이일 뿐 새로운 서비스를 위한 투자자로 부터 자금을 조달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인 것이다. 이런 시장의 변화에 맞춰 우리도 변화해야 한다.

시장의 변화


ICO, 리버스 ICO라고 하는 새로운 재테크 투자가 등장했으니 우리 역시 이에 맞춰 어떤 ICO에 투자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머클라인(Merkline)은 ICO 투자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ICO라고 해서 리버스 ICO라고 해서 어렵고 복잡한 것은 아니다.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ICO나 리버스 ICO에 대한 검증과 확인만 꼼꼼하게 할 수 있다면 위험을 최소화한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해 진다.

머클라인(merkline)

머클라인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올바른 ICO 문화의 정착과 일반 참여자 보호를 위해 Merkline Bootstrap으로 ICO 진행 프로젝트를 검증하고 지원을 결정하며, Merkline CryptoGo를 통해 조달한 후원 자금을 성공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에 지원한다고!

그렇다. 머클라인(Merkline)은 가상화폐 즉 ICO 단계의 코인 투자에 있어서 한번 더 확인하고 검증하는 단계를 추가해 일반 참여자의 후회없는 코인 투자를 이끌어 주는 것이다.




수많은 ICO 등장 속에서
성공가능성 높은 ICO를 찾아라!

ICO와 리버스 ICO를 놓고 기업과 투자자는 'ICO 프로젝트의 성공'이라는 하나의 공통 목표를 갖고 만나게 된다. 하지만 모든 ICO가 좋은 결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경우도 많고, 프로젝트 완료 시점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에 봉착하여 좌절을 겪거나 예상보다 부족한 프로젝트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ICO

ICO가 더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이런 경우 역시 더 많아질 수 밖에 없다. 투자자는 올바른 ICO, 성공 가능성 높은 ICO에 투자해야 한다.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는 것처럼 수많은 ICO 프로젝트 중 성공 가능한 ICO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머클라인은 성공적인 ICO 투자를 위해서 '머클라인 부트스트랩(Merkline Bootstrap)'과 '머클라인 크립토고(Merkline CryptoGo)'를 운영한다.

머클라인 소개 : 머클라인 부트스트랩, 머클라인 크립토고


머클라인이 제시하는 머클라인 부트스트랩과 머클라인 크립토고를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머클라인의 두가지 프로그램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머클라인 부트스트랩(Merkline Bootstrap)
현실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해당 문제에 대한 해결책 등 가능성 있는 ICO 프로젝트 팀을 선별하여 초기 육성하는 프로그램

머클라인 트립토고(Merkline CryptoGo)
성공 가능성이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초기에 후원하기 위해 조성한 펀드. 머클라인의 철학인 '건전한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프로젝트 육성'에 공감한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


머클라인(Merkline)은 가상화폐 시장에서 빼 놓을 수 없는 ICO의 중요함과 일반 참여자 보호를 통해 ICO의 성장을 이끌고 싶은 것이다. 즉, 블록체인(암호화폐)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성공 방법을 제시하고, 보다 올바른 ICO 문화를 정착하고 싶은 것이다.

이더리움 연구회

머클라인의 이런 바람(계획)은 '이더리움 연구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술 관련 전문가 커뮤니티로 2017년 8월 시작되었다. 소수의 실력있는 개발자들이 모여 블록체인 작동원리를 연구하면서 시작된 이더리움 연구회는 블록체인 주요 기술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합류해 합의 알고리즘, 분산 스토리지, 스마트 컨트랙트 등 블록체인 기반 기술과 블록체인 응용 서비스(dApp), 크립토 이코노미와 같은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머클라인의 첫번째 후원 프로젝트
블루웨일(Bluewhale)

머클라인의 첫번째 후원 프로젝트는 '블루웨일(Bluewhale)'다. 블루웨일 ICO는 기존 프리랜서 시장이 갖고 있는 높은 커미션, 높은 마케팅 광고비용, 장기 인센티브 부재라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블루웨일 프로젝트
블루웨일 프로젝트

블루웨일은 블록체인 기술로 프리랜서와 고용주의 연결 및 금전거래를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로 투명하게 처리하고, 고용주가 프리랜서를 추천시 추천 보상을 받는 솔루션인 CAM(Contribution Activities Manager)과 토큰의 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운영되는 Smart Contract 형태의 은행 ReBA(Rewards Bank)를 통해서 기존 플랫폼보다 적은 비용으로 프리랜서 시장과 광고 네트워크를 탈중앙화 하는 새로운 프리랜서 블록체인 플랫폼(솔루션)이다.

평생 직장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프리랜서'는 더 이상 특별한 누군가를 위한 이야기가 아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다른 직장에서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블루웨일(Bluewhale)은 프리랜서 시장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이다. 

머클라인 후원 프로젝트 : 블루웨일(Bluewhale)


머클라인은 블루웨일 프로젝트를 머클라인 부트스트랩에서 검증했고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를 얻게 되어 첫번째 후원 프로젝트로 선택했다. 블루웨일 뿐 아니라 머클라인에게도 이번 후원 프로젝트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머클라인의 올바른 ICO 검증 프로그램인 '머클라인 부트스트랩'을 믿거나 또는 블루웨일의 성공 가능성이 느껴진다면 일반 투자자 역시 '머클라인 크립토고'로 투자(후원)이 가능하다.

머클라인 후원 프로젝트 : 블루웨일(Bluewhale)

블루웨일에 대한 머클라인 크립토고(Merkline CryptoGo)는 4월 3일 시작해 4월 8일까지 1SGD = 800BWX 가격에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30%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성공 가능한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보다 높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머클라인이 소개하는 블루웨일 바로가기



머클라인 크립토고 투자(후원)을 추천하는 이유

ICO 투자 즉 코인(가상화폐) 투자는 정답이 없다. 성공한 ICO를 통해서 투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ICO가 성공할지에 대한 정보는 거의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ICO 진행 과정에서 공유되는 백서를 확인하거나 ICO 기간 중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전부였다.

머클라인은 이런 ICO 투자(코인 투자)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일반 투자자를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머클라인 첫 후원 프로젝트, 블루웨일에 대한 평가 내용

머클라인은 머클라인 부트스트랩으로 프로젝트를 검증하고 이더리움 연구회라는 커뮤니티를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하며 위와 같이 후원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 내역을 공유한다. 머클라인이 왜 블루웨일을 후원하는지 일반 투자자는 직접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다.

아무것도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상태에서 '카더라' 루머에 이끌린 투자가 아니라 ICO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기술력과 이해력을 갖춘 전문가 그룹이 추천하고, 투자자가 직접 그 결과를 보고 스스로 투자하는 과정에서 머클라인이 이야기하는 '올바른 ICO 문화 정착'과 '일반 투자자 보호'가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것이다.

머클라인 첫 후원 프로그램 : 블루웨일 바로가기



[이벤트] 머클라인 런칭 이벤트

올바른 ICO 문화의 정착과 일반 참여자 보호를 목적으로 이더리움 연구회에서 인큐베이팅한 머클라인을 소개하는 '머클라인 런칭 이벤트'가 4월 2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마이크 임팩트 역삼점에서 진행됩니다.

행사 참여자 중 선착순 50분에 한하여 개인당 10,000BWX를 무료 지급(BWX 에어드랍)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머클라인 Medium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참가신청 : 온오프믹스 바로가기 | 머클라인 카카오플러스 친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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