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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SHINee)가 밴쿠버 공연을 성황리 마쳤다.

샤이니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7시 30분 캐나다 밴쿠버 오르페움 시어터에서 ‘SHINee WORLD V in VANCOUVER’를 개최했다.

정규 3집 수록곡 ‘히치하이킹’으로 공연을 시작한 샤이니는 ‘Sherlock셜록 (Clue + Note)’, ‘Ring Ding Dong’(링딩동), ‘Everybody’(에브리바디), ‘너와 나의 거리’, ‘방백’, ‘재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 다양한 무대를 2시간 30여분 동안 이어 나간 샤이니는 캐나다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샤이니는 24일 미국 댈러스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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