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대전에 15일 IMAX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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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0.12.10.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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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 복합영화상영관인 CGV대전점은 오는 15일 대전 최초로 IMAX관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CGV대전점에 개관하는 IMAX관은 41.2㎡(가로 16mx 세로 8.5m) 규모의 대형 스크린(wall to wall)과 364석의 좌석을 갖췄다.

IMAX는 'Eye Maximum'의 줄임말로 인간이 볼수 있는 최대의 광각 사이즈로 영상을 구현해 영화의 감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첫 상영작으로는 '드래건 길들이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등 3편을 선정했다.

CGV대전점 관계자는 "지난 7월 오감 체험영화관인 '4D 플렉스'를 선보인데 이어 전국에서 8번째로 IMAX관을 대전에 개관한다"며 "IMAX의 감동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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