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나잖아? 내성적인 사람들의 특징 6가지]
1) 꾸며내지 못한다 : 외향적인 사람인 척 인싸인 척 ‘연기’를 해달라고 하면 어쩔 줄 몰라서 뚝딱거리는 내성적인 사람들. ‘연기’나 ‘흉내’는 내성적인 사람들의 심리적 에너지를 소진시켜 정신을 피폐하게 만든다구!
2) 쓸데없는 수다는 좋아하지 않는다 : 교제 자체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진정한 방식의 교제를 선호하기 때문에
좀 더 의미 있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길 원하는 내성적인 사람들! 아무런 목적 없이 나누는 대화는 내성적인 사람을 지루하게 만들지.
3) 모험하지 않는다 : 내성적인 사람들은 어떤 결정을 내릴 때 혹시라도 일어날지 모를 위험 요소를 자세히 분석하고 생각해. 실제로 내성적인 사람들의 대뇌 도파민 활성화 방식은 외향적인 사람들과는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4) 새로운 사물에 빠른 반응을 보인다 : 내성적인 사람들은 새로운 상황이 일어났을 때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예민한 기질이 있어. 주위에서 전화벨 소리가 울리면
그 즉시 반응하곤 하지. 하지만 전화를 받을지 말지 고민하는 시간처럼 행동하기까진 오랜 시간이 걸리는 편!
5) 창의력이 풍부하다 : 혼자 일하기 좋아해서 본인의 창의적인 면들을 더 많이 발견하고 계발해내곤 해. 걸작을 탄생시킨 예술가나 작가 중에 내성적인 사람이 많은 이유가 뭐겠어?!
6) 높은 차원의 목표를 지녔다 : 심리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내성적인 사람들은 물질에 대한 욕심은 크지 않지만 예술 창작이나 과학 연구처럼 정신적 차원의 목표를 추구하고 그 목표에 집중한다고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