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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다이아 솜이, 포켓돌과 전속계약 해지..현재 BJ 활동

입력2022.01.09. 오후 2:00
수정2022.01.09. 오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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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걸그룹 다이아(DIA) 멤버 솜이가 BJ로 활동하는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포켓돌스튜디오 측이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9일 다이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헤럴드POP에 "전속계약 해지됐다"고 밝혔다. 계약해지 사유는 건강상의 문제로 알려졌다.

2000년생인 솜이는 올해 23살로, 지난 2017년 4월 멤버 주은과 함께 걸그룹 다이아에 합류해 정규 2집 'YOLO'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솜이는 지난 2020년 6월 다이아 미니 6집 앨범 'Flower 4 Seasons'(플라워 포 시즌스)부터 다이아 공식 활동에서 제외됐다.

솜이는 지난해 11월 인터넷 방송 플랫폼 '팬더티비'를 통해 '촘이'라는 활동명으로 BJ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다이아는 2015년 유니스, 제니, 예빈, 은진, 기희현, 정채연, 승희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5월 멤버 승희 탈퇴했고, 6월 은채가 합류했다. 또 2017년 4월 주은, 솜이가 합류했으나 솜이가 전속계약 해지돼 탈퇴한 상황이다.

박서연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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