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 글로벌케어는 금천구, 구로구에서 선정된 11개 센터에서 효성이(가명), 효정이(가명), 준수(가명), 원진이(가명)를 포함한 총 96명의 아동에게 미술 심리치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작은 관심만으로도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울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웃게 한 미술 심리치료
차마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을 지닌 아이들은 미술치료를 통해 아픔을 표현하고, 인사만 억지로 하던 아이가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친구의 말만 듣고 행동하고,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던 친구도 자기 생각과 마음을 서서히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내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아픈 맘을 웃게 해 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후원자님의 따듯한 관심으로 아이들이 꽁꽁 숨겨둔 아픔을 그림으로 풀어 볼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샌드위치를 함께 만들어 친구에게 선물도 하고, 가족에 대해 생각도 해보며,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꿈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여정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금은 아이들의 미술 심리치료에 필요한 물품 구매와 전문미술치료사 선생님들의 활동비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후원자님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아픔을 가진 아이들과 함께 해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