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솔로 싱글 '터널' 아이튠즈 7개국서 1위…감성 통했다

입력2019.12.04. 오후 3:11
수정2019.12.04. 오후 3:12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세정©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세정이 솔로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세정은 지난 2일 오후 6시 3년 만에 솔로로 컴백, 디지털 싱글 ‘터널’을 발매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했다.

세정은 4일 기준(한국시간)으로 아이튠즈 K-POP 차트 벨기에, 필리핀, 남아프리카,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카자흐스탄 7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프랑스, 네덜란드, 홍콩, 싱가포르, 터키, 태국,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까지 8개국 송 차트 TOP 10에도 진입했다.

‘터널’은 감성적이면서도 애틋한 발라드 곡이다. 보이스 퀸이라 불리는 세정의 따뜻한 목소리와 세심한 악기 편성으로 한 소절, 한 소절 위로의 마음을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

세정은 오는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소통할 예정이다.

hmh1@@news1.kr

▶ [ 크립토허브 ] ▶ [ 해피펫 ]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미현 기자(hmh1@news1.kr)

기자의 기사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구독에서 해당 기자의 기사가 제외됩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 섹션 분류 안내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