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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갓세븐 완전체가 '아이돌룸'을 찾는다.

오는 9월 중 글로벌 아이돌 그룹 갓세븐이 '아이돌룸'에 출연한다. 갓세븐은 9월 정규 3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아이돌룸'서 완전체의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갓세븐은 음악,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만능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잭슨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왕콩'이라는 별명으로 활약하며 정형돈, 데프콘과 각별한 친분을 쌓은 만큼 이번 재회를 통해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지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24일 홍콩 콘서트를 끝으로 17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현재 정규 3집 'Present : You'을 작업하며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갓세븐이 출연하는 JTBC '아이돌룸'은 오는 9월 중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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