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플러스글로벌 상한가… '반도체 품귀현상' 수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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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1.26.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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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플러스글로벌
반도체 품귀현상으로 수혜가 전망된다는 전문가 분석에 서플러스글로벌이 상한가다. 

26일 오전 10시10분 기준 서플러스글로벌은 전날 대비 29.86%(1290원) 오른 5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리퍼비시(재판매) 세계 1위 업체로 파운드리 업체에 중고 장비를 납품하는 등 설비 투자 확대 지속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텔 등 종합반도체업체(IDM)들의 신규 투자가 지연되면서 최근 반도체 공급 부족이 화두가 됐다"며 "미국의 중국 SMC 제재로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DB하이텍 역시 반사 수혜가 예상된다"며 "DB하이텍향 매출 수익성이 높아 동사의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혜원 기자 su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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